소소한 일상/2023
4,4 - 전남 광주에서 은갈치 코스로.
소랑(笑朗)
2023. 4. 6. 16:35
동서 본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남편에게 광주 가서 동서랑 같이 저녁 먹자고 하여.
광주 시동생 집으로 고고.
시동생이 엄청 유명하다는
은갈치 코스 요리집을 예약하여 데리고 갔다.
처음 먹어보는 갈치회라
거부감이 있을까 걱정 꽤나 했는데...
왠일...
헉.. 넘 맛있더라니..
2차로 동네의 치킨집으로...
울 옆지기 아찌 표정은 왜 ......이럴까...후훗
동서랑 시동생이 오는 단골집이라고
사장님께서 안주를 푸짐하게 내어 주셨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동서 집에서 달달한 밤을 보내고 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