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2.26. - 큰봄까치꽃
소랑(笑朗)
2024. 2. 28. 16:56
길을 걷다
담벼락 밑에 오밀조밀 파스텔빛 곱게 핀
큰봄까치꽃...을 보았다.
횡재다....
기쁜소식이란 꽃말을 가진 큰봄까치꽃.
애띤소녀처럼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