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24
2.9.- 설 음식 준비, 막내 시동생과 우리 오다.
소랑(笑朗)
2024. 2. 14. 21:56
막내 동서가 고맙게도 전 세가지와 산적을 해서 보내왔다.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동서와 쌍둥이 둘째 나라는 오지 못하고
막내 시동생과 쌍둥이 중 첫째인 우리만 왔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동서라 전 역시도 예쁘다.
동서 덕분에 손이 가벼워진 나
생선 찜하고 도토리 묵하고 나물등 ...마음이 여유롭다.
테라스에서 조촐하게 고기 구워 저녁식사를.
뒤늦게 온 작은아들.
그렇게 설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