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25

3.17. - "불후의 명곡" 방청 다녀오다.

소랑(笑朗) 2025. 3. 18. 22:37

 

정년 퇴직하신 보건선생님

명퇴하신 특수선생님  그리고 나..

그리고 명퇴하신 보건선생님이 계시는데 강의 다니시느라 바쁘셔서

거의 셋이서 움직이는 삼총사다. ㅎㅎ

나이 차이는 있지만 마음이 잘 맞는 우리 세 사람.

그중 특수교사로 명퇴하신 선생님의 글이 뽑혀 "불후의 명곡"을 방청하는 기회를 얻었다.

아침 일찍부터 만나서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 마시고..

 

 

드뎌 ..

입장...

헉. 자리가 일등석이다. 중앙에 중간 ...대박!!!

우린 역시 복이 많다며 ....

신동엽 사회에

가수는 다혜, 크래비티, 정인과 라디, 린, 그리고 올 1월에 데뷔했다는 조째즈까지.

이번 불후의 명곡은 700회 특집으로 우린 1부만 방청을 하고 왔다.

1부에서 린을 이기고 트로피를 받은 가수는 조째즈였다.

그렇게 우리 세사람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