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이야기
4.12~13. - 제사 지내다.
소랑(笑朗)
2025. 4. 15. 00:34
내가 먼저 시골집에 도착하여 장보고 음식준비하고 ...
뒤늦게 막내 신우와 인천에 사는 시동생이 쌍둥이 두 딸만 데리고 왔다.
동서는 일이 있다고. 그리고 뒤이어 광주 시동생 내외가 도착 했다.
광주동서와 신우랑 부지런히 제사 음식준비를 마치고 회 사다 놓고
이웃마을에 사시는 시고모님 (89세 76세) 두 분을 모시고 왔다.
고모님들이 제사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다음날 아침
서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산소에 다녀왔다.
마당에 뿌리가 살아있었는지 반갑다 작약아~~
산소 가는 길
산소 주위에 심어 놓은 배나무에 반가운 꽃이 피었다.
올 해 학교에 입학한 쌍둥이들
열심히 글씨를 읽는다.
산소 다녀와서 우리는 먼저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