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25
4.4. - 개나리 줌마 되다.
소랑(笑朗)
2025. 4. 5. 00:56
백수가 제일 바쁘다더니.
운동 마치고 엄마 약을 지어 주말에 강원도를 가야하기에
병원 가는 길에 정순언니가 동행해 주었다.
같이 밥 먹고 버스 타고 병원으로.
봄이 온 빽다방에서 커피도 마시고.
그리고 병원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개나리 줌마가 되어 사진도 찍고.
저녁은 아들이 사 온 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