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부터 시작한 감기가
절정으로 치달은 것인지 출근 했는데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병조퇴를 하고 ...병원으로 가서 링거 맞고...
육개장 먹고 들어가 시체처럼 저녁까지 잠들었었다...
아빠에게 엄마의 아픈 소식을 전해 들은 작은 아들이
미스터 피자를 사 가지고 왔다...
기운차리고 맛있게 먹었다.....
착한아들들.....
내년에는 결혼을 형보다 먼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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