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를 마치고 잠시 걸어보는 호수공원
얼어 붙은 호수가 마치 나무 모양으로 크랙이 났다.
신기해서 찍어보고.
후훗.
바람 불고 추운데 여유롭게 바람멍을 즐기고 있는 까치.
마음 짠하다. 난.
나도 바람 멍을 즐기다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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