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리집에서 3층 언니와 모닝 커피를 하면서
운동 한 시간만하고 올테니 만나자고 했었다.
언니랑 집앞 "머꼬가"에서 백반으로 맛있게 뱃속 채우고
다시 우리집 테라스로 왔다.
봄이 한창인 우리집 테라스
언제보아도 귀엽고 예쁜 잡초꽃 벼룩나물과
언제피었는지 보라색 제비꽃이 피어있다.
간단한 간식과 메리골드차를 마시며 봄날의 따스한 오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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