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마치고
두 언니들과 쭈꾸미 볶음에 식사하고
두 언니들은 집으로 나는 우체국으로.




우체국 가는 길
명자꽃, 제비꽃, 벚꽃, 조팝나무꽃까지 꽃길이다.
호수공원 걸으며 오는데 가마우지 한 마리
사람들이 지나가도 날아가지도 않고 그대로 있는다.
쥐똥나무의 초롱이들도 어찌나 예쁘던지.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다.
암컷 고양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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