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와보는 생선 굽는 마을
박언니가 한 번 데리고 오고 싶으셨다고.
언니는 좋은 곳이 있으면 꼭 우리를 데려가 보고 싶어 하시는
정말 친언니가 같으신 분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준비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기다렸다가 들어 갔다.
우리는 생선 모듬 구이와 오징어 볶음을 시켰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반찬들도 모두다 맛있었고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내마음속에 저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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