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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연난언니랑 점심식사 운동 마치고연란언니랑 야당 맛집 " 담솥 "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언니는 가지솥밥을 시켜 주었고난 제일 좋아하는 된장국을 시켰다. 연란언니는 내가 참 좋아하는 언니다.아, 요즘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욕심없이 수수하고 검소하게 사는언니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반성하고 놀랐었다.그렇게 알게 된 언니네를내가 파주로 이사 가서 아랫층 윗층 같이 살자고 꼬셔서 ㅎㅎ 이사 오게 되었다.그런데 우리가 사려는 집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 집을 구하느라약간 떨어져 살고 있다.참 착한 언니.언니는 나 덕분에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좋아한다.남편들과도 가까운 사이라 종종 넷이 만나 술타령도하고. ㅎㅎ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즐겁게 지내리라.~~ 2025. 6. 11.
6.11. - 운동 73일째 런닝 30분플레넷 30분 그리고 웨이트 2025. 6. 11.
6.10. - 운동 72일째 오랜만에 런닝을 했다.30분 그리고 웨이트~ 2025. 6. 11.
6.10. - 뭐니뭐니해도 수국이지. 2025. 6. 10.
장미의 날들 지난번 인천 동서네 갔을 때청라공원에서 델꼬 온 장미들..더 찍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시동생들이 성화에 못이겨 ...후다닥 찍고 ~~~~ 2025. 6. 10.
6.9. - 춘천 한림대병원 다녀오다. 양구에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남동생이 부모님 모시고치매 검사 받으러 한림대병원 오는 날.나도 동행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첫 차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다. 아버지가 나를 보시더니어! 누구지 많이 본 사람인데..하시길래아버지 내가 누구야? 하고 물으셨더니한참 뒤에서야 아! 큰 딸이구나야 하신다.치매약을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다.여전히 대소변 실수는 잦으시지만.엄마의 고생이 늘 마음 아프다.엄마도 아프신데...동생이 바빠서 식사도 못하고 검사만 받고 양구로 가시고난 다시 파주로 .. 저녁에 작은 아들이직장 동료 두 명과 함께 와서 시간을 보냈다. 노을이 데칼코마니처럼 예뻤다.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 긴 하루를 보냈다. 2025. 6. 10.
6.6. - 목구멍에서 남편과. 아침에 3층 언니가 유뷰초밥을 해다 주어서 유뷰초밥으로.. 저녁은 목구멍에서 겹살이.일주일 만에 집에 오는 남편도시락만 먹고 다니다 보니 집에 오는 주말이면 무조건 고기파튀다.일주일 동안 못 먹은 고기 먹느라.. 2025. 6. 10.
6.6. - 운동 71일째 2025. 6. 10.
6.5. - 운동 70일째 분가해서 살고 있는 큰아들이 엄마랑 식사하겠다고 와서..짧게 ~~~ 2025. 6. 10.
5.31. - 아버지 생신 아버지 생신을 맞아여동생과 조카가 집에 다녀왔다.부모님 생신이라고 형제들이 모두 모였던 때가 언제였는지.. 오로지 죽과 빵 그리고 바나나와 요플레만 드시는 아버지.저작이 힘드시다고 모두 싫다고만 하시는 아버지.모든 것들이 다 마음이 아프대. 2025. 6. 10.
장미의 하프시코드 장미의 하프시코드 녹음 우거졌다고사는 일이 푸르렀을까 말하지 마라푸른 녹음의 짙음이긴 인고의 시간이었음을 빨강 장미가 붉다고사랑이 다 아름다웠을까 말하지 마라꽃잎에 가시 숨기며 피어난너의 향기로 알 수 있는 것을 뜨거운 태양 아래붉게 피어 삶을 연주하는너의 하프시코드 소랑 최 경순 2025. 6. 8.
6.4. - 운동 69일째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하고 옴 202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