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시 옹알이 by 소랑(笑朗) 2023. 3. 29. 꽃에게 보내는 옹알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시선 곱게 담아 건네보는 사랑의 옹알이 피어 주어 고맙고 볼 수 있어 고맙고 곁에 있어 주어 고맙다는 그 먼 은하의 강 건너 예까지 오느라 꽃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운 꽃잎 다시 또 긴 강을 건널 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긴 겨울을 사랑하듯 소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랑의 purpledream! '꽁냥꽁냥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 (6) 2023.11.30 가을은 (6) 2023.11.10 봄 (2) 2023.02.08 행복합니다. (12) 2022.12.16 떼라도 쓸까요? (12) 2022.11.23 관련글 안부 가을은 봄 행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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