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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세 마리

애틋하다, 둘이는

by 소랑(笑朗) 2021. 12. 3.

털 깍았어요.

냥이들 키우면서 100가지 중에 99가지가 좋은데

딱 한가지 냥이 털이 문제.

그래서 3년 전에 미용하러 델꼬 갔는데 그때 당시 한 마리당 미용비가 8만원.

그런데 꽁꽁 묶어 놓고 미용하는 모습이 얼마나 안스럽던지.

그 후로는 집에서 털 깍이를.

물론 신랑이 깍고 나는 냥이 잡아주고.

이쁘게도 순하기에 가능한 일.

샵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꽁꽁 묶여 있지는 않으니.

냥이들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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