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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22

12.1. - 우설 언니의 시집 "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 "

by 소랑(笑朗) 2022. 12. 6.

아름다운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 우설언니.

시집을 냈다는 반가운 소식에 교보 문고에서 주문하여 책을 받았다.

늘 우설언니의 공간에서 보던 글이었건 만

책속에서 마주하는 언니의 글은  

마음을 뭉클하게 건드리며 더 깊이 와 닿았다.

시간 짬짬이 언니의 글을 마음에 담으리라...

우설언니..

넘 멋져용...축하축하 해요. 방긋^&^

블로가 김대우님의 글씨체도 넘 잘 어울리고 멋지고요.

앞으로도 ..

서로에게 그리운 이름 하나로 오래오래 남으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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