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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22

11.26. - " 키누카누 " 에서 시댁 형제들과 남편 환갑 식사

by 소랑(笑朗) 2022. 11. 28.

남편의 환갑 생일이라고 멀리 사는 남편 친구가 메모와 함께

점퍼를 사서 보내왔다.

점퍼 입고 인증샷 찍어 친구에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에 칠남매 형제 중

오남매 형제들과 조카들이 모였다...

친정 남동생이 해외 출장이라고 이날 함께 참석하여 30명이 모이게 되었다.

두 아들과 아들의 여친

신우와 조카들...

시동생과 신우 남편

쌍동이 조카들과 막내 동서

두 신우에게 파 김치 한 통씩과 깍두기 한 통씩을 주었다.

막내 동서에게도 주려고 했더니 김치가 넘 많다고 해서...

좋아하는 신우들...히힛

 

친정 남동생 가족

아들 여친이 사 온 떡케잌

남편의 실수로 글자가 살짝 지워졌다..잉잉

케잌 커팅을 마치고 상 가득 차려 2차 술 파티...후훗

신우 딸내미....넘 이쁘고 애교도 많고 

덕분에 분위기가 더더 화기애 하고....

두 아들들의 ' 페라가모 " 지갑과 식사비를 계산 했다.

행복해 하는 남편을 보니 기분이 좋다..

늘 지금처럼 웃으며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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