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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2.16. - 호수공원의 봄을 느끼며

by 소랑(笑朗) 2024. 2. 19.

 

바람도 잔잔하고 햇살도 따사롭다.

가지마다 꽃눈들이 토실토실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곧 꽃들의 기지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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