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밥 대신에 인절미와 과일만 먹고 운동을 갔다.
헉, 그것으론 부족했나 보다.
팔뚝 관련 운동과 복부운동까지 몇 시간을 하고
플레넷 운동을 하는데 거의 실신할 듯 힘들었다.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 운동을 멈추고 탈의실에 들어갔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사우나에 들어가 한참을 누웠다가 다시 힘을 내서 씻고
편의점에서 빵이라도 먹을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머꼬가"까지 와서 백반을 먹었다.
살 것 같다.
아, 난 조금도 적게 먹으면 아니 되는 것인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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