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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4.29. - 청둥오리 모델 되다.

by 소랑(笑朗) 2024. 4. 30.

 

연한 녹색이 그림처럼 펼쳐진 공원 길...

맑게 흐르는 물의 움직임과 물소리가 넘 예뻐서

벤치에 앉아 시간을 멈추고 바라본다...

 

 

청둥오리도 산책길에 나섰는지

두 마리가 정겹다.

내마음 아는지 움직임 없이 포즈 잡고 서 있는 청둥오리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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