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집에 온 큰아들과 여친.
고깃집으로 고고.
꼬기도 사 주고 꽃 선물과 금일봉을 받았다.
작은 아들은 애교가 많지만
큰아들은 엄마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아들이라
엄마가 좋아할 인형 화분에 카네이션과 아들 여친은 꽃다발을 사 왔다.
웃음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월에 같이 여행 가기로 했다.
작년에 즐거웠던 부산 여행 때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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