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새 비가 무섭게 내려서
내일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아침되니 비가 멈추어 주어 터미널로 고고.
커피 하나 사 들고 우등고속버스에 몸 싣고
춘천으로 오는 두 시간 내내 세상 모르고 쿨쿨...ㅎㅎ

춘천에서 고양 오는 버스 시간표도 찍어두고

엄마는 양구에서 점심식사 하시고 제부와 온다하시기에
혼밥 ..
택시 타고 한림대 도착하여 엄마랑 제부 만나고..


엄마의 치매 검사.
기다리는 동안 인증샷도 찍고 커피도 마시고.







검사 마치고 양구 집에 도착하여
동생과 제부와 즐긴 만찬...




엄마가 노인대학에서 꾸민 작품
넘 예쁘다..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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