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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6.4. - 드뎌 핀 군자란

by 소랑(笑朗) 2024. 6. 5.

 

작년 가을, 연난언니에게 받은 군자란

겨울에 찬바람 감기 걸려 다 죽은줄 식겁했는데.

건강하게 자라 생각지도 않았던 꽃을 피우고 있는 군자란.

고맙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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