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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이야기

2022.9.10. - 추석

by 소랑(笑朗) 2022. 9. 14.

 

이번 추석 차례는 우리 가족만 지냈다.

막내 동서네는 친정아버지 칠순 여행을 떠났고

세째 동서는 직장이 휴일이 없다고 못 오고..

이제 그렇게 서서히 하나 두울 자리를 비워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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