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 길..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시던 할머니께서
" 이거 하나 가지세요 " 라며 주신 네잎 클로버.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라는 인사를 건넸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얌전하게 들고와 책갈피에 곱게 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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