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시 산수유꽃 피었다. by 소랑(笑朗) 2022. 3. 29. 산수유꽃 피었다 우편함을 열었다. 작은 글씨로 또박또박 씌어져 수북수북 그리움 젖은 눈망울로 곱디곱게 쓰여진 편지 콩닥콩닥 설레임으로 하나하나 숨죽여 읽어본다.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불어오는 바람에 터져 나오는 노랑 꽃물 소랑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소랑의 purpledrea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꽁냥꽁냥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묻고 싶다. (0) 2022.05.26 치즈 케이크 (0) 2022.05.20 기도 (0) 2021.10.27 만남 그리고 이별 (0) 2020.07.03 비가 (0) 2020.06.30 관련글 묻고 싶다. 치즈 케이크 기도 만남 그리고 이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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