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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25

1.31. - 새 번호판 받다.

by 소랑(笑朗) 2025. 2. 4.

 

사고로 분실한 번호판을 신고하러 경찰서로 가는데

아랫층 언니네가 아저씨 차로 함께 동행 해 주었다.

웬눈이 이렇게 내리던지..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있던가.

자동차가 아들과 공동명의로 되어 있어서 

아들이 함께 와야 한다고.

헛걸음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언니네와 함께 강민주의 청보리밥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서울에 있는 큰아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들이

조퇴를 하고 오겠다고 한다.

그렇게 아들과 셋이서 다시 경찰서로 가서 사고 경위서도 작성하고

분실신고를 마치고 차량등록사업소로 향했다.

여전히 내리는 눈.ㅠㅠㅠ

사람들이 많았던 탓에 업무도 끝없이 늦었고

왔다 갔다. 세 시간여만에 일이 마무리되고 새 번호판을 받았다.

여섯 시가 다 되어 집으로 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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