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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이야기

4.12~13. - 제사 지내다.

by 소랑(笑朗) 2025. 4. 15.

 

내가 먼저 시골집에 도착하여 장보고 음식준비하고 ...

뒤늦게 막내 신우와 인천에 사는 시동생이 쌍둥이 두 딸만 데리고 왔다.

동서는 일이 있다고. 그리고 뒤이어 광주 시동생 내외가 도착 했다.

광주동서와 신우랑 부지런히 제사 음식준비를 마치고 회 사다 놓고

이웃마을에 사시는 시고모님 (89세 76세) 두 분을 모시고 왔다.

고모님들이 제사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다음날 아침

서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산소에 다녀왔다.

마당에 뿌리가 살아있었는지 반갑다 작약아~~

 

 

산소 가는 길

산소 주위에 심어 놓은 배나무에 반가운 꽃이 피었다.

 

 

올 해 학교에 입학한 쌍둥이들

열심히 글씨를 읽는다.

산소 다녀와서 우리는 먼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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