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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25

5.2. - 때를 놓치니

by 소랑(笑朗) 2025. 5. 6.

 

운동을 넘 오래했는지

많이 했는지

우체국 가야하는데 허기져 식당들을 찾는데

헉, 거의가 브레이크 타임 중이다.

빵은 먹고 싶지 않고

꼭 밥이 먹고 싶은데

간신히 찾은 카페에서의 볶음밥

새우볶음밥을 주문 했는데 달랑 볶음밥만 나온다.

단무지 한 조각도 없는 볶음밥

물을 반찬처럼 먹고..

우체국에 도착하니 대기자가 헉, 소리가 나온다.

집에 오니 하루가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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